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 (문단 편집) ==== C조 ==== * 2021년 5월 2일(일) 오후 7시 ||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3> '''맵''' ||<|3><-4> 폴리포이드 ||<-2> 어센션 ||<-2> 이클립스 ||<-2> 히든트랙 || ||<-2> 얼티메이트 스트림 ||<-2> 폴라리스 랩소디 ||<-2> 폴라리스 랩소디 || ||<-2> 폴라리스 랩소디 ||<-2> 투혼 ||<-2> 어센션 || || '''선수''' || 이재선(Z) || 박수호(P) || 김도욱(Z) || 조지현(P) || 박수호(Z) [br]'''(2)'''[*이] || 김도욱(P) [br]'''(1)'''[*히] || 이재선(Z) [br]'''(0)'''[*어] || 조지현(P) [br]'''(2)'''[*히] || 김도욱(P) [br]'''(2)'''[*얼] || 조지현(P) [br]'''(0)'''[*투] || ||<|3> '''승자''' ||<-2><|3> '''박수호(Z)''' ||<-2><|3> '''김도욱(P)''' ||<-2> '''김도욱(P)''' ||<-2> '''조지현(P)''' ||<-2> '''김도욱(P)''' || ||<-2> '''박수호(Z)''' ||<-2> '''조지현(P)''' ||<-2> '''김도욱(P)''' || ||<-2> '''박수호(Z)''' ||<-2> - ||<-2> - || * 프리뷰 C조가 미리보는 4강이라고 불릴 만큼 이번 시즌 최악의 죽음의 조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수 전원의 ASL 개인 최고 성적이 4강 이상인 선수들이라 누가 진출해도 납득이 되는 조이다. 테란이 없는 조라 상대적으로 저그가 우세하다 볼 수도 있으나, A조와 B조에서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부분도 예측에 어려움을 더한다.[* A조 경기 전까지 ASL 프로토스전 9연승을 기록했던 [[김명운]]은 [[변현제]]와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을 상대로 도합 3승 3패를 기록했으며, ASL에서 토스전 12승 2패(이 중 2패는 시즌 9에서 김택용과의 다전제 중 기록한 2패이다.)를 기록 중이었던 [[박상현(1995)|박상현]]은 [[도재욱]]에게 0승 2패로 압도당했다.] 아울러 [[장윤철]]이 자신에 대한 예측도 했는데 셀프 쭉펠레가 될 것인지도 관건이다. * 리뷰 [[임홍규]]는 자신의 천적인 김택용과 '종없쭉왕(프로토스는 [[정윤종]]이 없으면 [[장윤철]]이 왕)'이라는 말을 듣는 장윤철, 2회 우승자 김정우라는 쉽지 않은 선수들이 쟁쟁하기에 폼이 올라온 임홍규라도 쉽게 뚫지 못할거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뚫고 손쉽게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자신의 천적 김택용을 극복하고 장윤철에게 멀티태스킹 싸움을 걸어서 승리하고 불리한 상황을 신들린 뮤컨으로 극복하며 컨트롤에서 의심할 여지 없는 발전을 선보였다. [[장윤철]]은 김정우를 꺾고 승자전에 왔으나 임홍규에게 접전 끝에 패배하며 최종전까지 왔다. 최종전에 올라온 김택용과의 프프전에서 2:0으로 압승하며 2승 1패로 8강 막차에 탑승했다. 임홍규와의 게임에서 멀티태스킹에 휘둘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이 여러번 까다롭다 말해온 김택용을 전술로 압도하며 8강에 진출했다. 1경기는 다크에 당하자마자 드라군 실어나르기로 승리했고, 2경기는 전진 99게이트를 짓자마자 들키고도 컨트롤로 압도하며 마무리지었다. [[김택용]]은 1경기에서 자신이 쉽게 잡던 임홍규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고 패배했지만, 패자전에선 김정우를 잡고 올라갔다. 그러나 최종전에서 장윤철에게 0:2로 완패하여 16강에서 리그를 1승 2패로 마무리하였고, 결국 24강에서 마감했던 직전 시즌 광탈의 여운을 쉽게 씻어내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1경기에서는 셔틀이 시야에 보였지만 반응이 느렸고 2경기에서는 전진게이트를 보고 대치상태를 유지하다 '김씨리버'라고 불리는 절망적인 리버 컨트롤이 재림하는 모습과 함께 앞마당 확보 싸움에서 대패하고 마지막 희망인 투리버를 탄 셔틀도 잡히며 경기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도 광탈을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결국 다음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팀리그나 멸망전은 계속 참가할 것이라 한다.] 임홍규와 장윤철의 승자전을 보면서 자신은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자신이 없어졌다 밝혔다. 자신의 실력에 한심해졌다고 하며 다음 시즌까지 한번 불태워 보겠다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그러나 다음 시즌은...]]--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는 장윤철에게는 물론,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에서 이겼던 기억이 있는 김택용에게 0:2로 패배함으로써 16강전에서 프로토스에게만 3패를 당하는 등 2패의 성적으로 탈락하면서 군 전역 후 폼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냈다. 하필 1경기 맵이 다른 선수들은 익숙한데 본인은 이번 24강 최종전이 처음이었을 정도로 맵 숙지가 완벽하지 못했던 폴리포이드였던 것도 악재였다.[* 제대 후 첫 대회인 ASTL S2에서는 벤젠만 전담 출전했고, 김택용의 스타대축제 결승전 슈퍼에결에서도 이 맵이 걸리자 상대 팀의 팀장인 이재호가 절대 못 나온다고 할 정도였다. 이 문제로 인해 이 당시 장윤철이 또 나왔다면 동료였던 김지성, 유영진은 테란맵인 샤쿠라스 템플서 박살나고 도재욱은 동족전이 불안해 저격이 불가능한 상황인데 본인이 고사해서 팀장전이 성사되 우승해서 망정이지 맵 이해도가 기존 게임 bj들보다는 미숙했을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1경기는 과거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 선수끼리, 2경기는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 선수끼리 맞대결을 펼쳤다. 그리고 김택용이 쭉펠레의 저주의 피해자가 되고[* 저그킬러인데다가 지난 시즌과 달리 폼이 오르고 있고 평소에 본인이 부담스러워하는 이영호도 없었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우승후보로 점쳤다. 게다가 팀에 테란이 한 명도 없었는데 평소에 후두려 패는 임홍규에게부터 져서 결과는 충격적이였다. 다만 여전히 김택용에게 많이 지긴 했지만 임홍규가 최근에 실력이 좋아지기는 한 상태였다.] 장윤철 자신은 조 2위로 내려오는데 그쳐 자신은 쭉펠레라는 걸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